'턱시도 입고 출근' 디자인스킨, 2021디킨어워즈로 서로에게 감사하는 시간 가져 디킨포스트 - 디자인스킨 케이스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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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턱시도 입고 출근' 디자인스킨, 2021디킨어워즈로 서로에게 감사하는 시간 가져
작성자 디자인스킨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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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1-28 15: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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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입고 출근' 디자인스킨, 

2021디킨어워즈로 서로에게 감사하는 시간 가져


연말 시상식은 업무상의 성과보다 감사에 집중
최고정신상∙컴플릿트패션상∙분위기메이커상 등 핵심가치로 시상 분야 선정해
핵심가치 시상하는 영향은? 고객가치를 중요시하는 환경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디자인스킨, 감칭카드∙1M데이 등의 문화로 서로에게 표현하는 계기 만들어

연말이 되면 연예대상, 가요대상, 연기대상 등 국내 지상파 3사의 연말 시상식이 진행된다. 국민이 참여해 베스트
를 선정하는 시상식처럼 기업에서도 직원이 참여해 베스트를 선정하는 기업 문화가 있다. 국내 스마트폰 액세서리
기업 이룸디자인스킨(대표 박찬홍, 이하 디자인스킨)은 연말이 되면 디킨어워즈로 연말 시상식을 진행한다.

아래는 지난 12월 30일 디자인스킨 주시은 대리와 최용호 차장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다.

2021년을 마무리 하는 연말 시상식 사내문화인 디킨어워즈. (사진=디자인스킨)
2021년을 마무리 하는 연말 시상식 사내문화인 디킨어워즈. (사진=디자인스킨)

디자인스킨만의 사내문화, '디킨어워즈'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디킨어워즈는 연말 시상식으로 서로에게 감사하는 시간이다. 꼭 업무적인 성과가 기준은 아니다. 시상식은
하룻동안 축제처럼 진행되며 오전에 달란트 시장을 시작으로 감칭카드시상, 행운권 추첨, 공연 등의 순서가 있다.

작년에는 신규신입사원이 모여 공연을 준비하기도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모이기 어려워
회사내 음악을 좋아하는 한 직원을 특별게스트로 초청해 희망을 전하는 노래를 콘서트처럼 진행했다.

수상자에게는 향수, 칫솔 살균 케이스, 템버린즈 핸드크림 등 스몰 럭셔리들이 선물로 전달됐다.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지만 받은 선물이 어떤 선물인지 서로 공개하지 않는 편이다.

상품으로 에어팟이 전달됐다. (사진=디자인스킨)
상품으로 에어팟이 전달됐다. (사진=디자인스킨)

시상식에는 어떤 상들이 있고, 선정되는 방식은 어떻습니까?

상은 사전에 전달된 구글링크를 통해  항목마다 어떤 사람이 합당한지 투표한다.
디자인스킨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가치를 나열하고 거기에 가장 맞게 일했다고 생각한 직원이 선정된다.

디자인스킨 어워드 분야 자체가 핵심 가치를 항목으로 나열했다. 3가지 항목으로
1)고객에게 이익이 되기 충분한가 2)결과를 위한 과정이 바른가 3) 동료를 존중하며 동료의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가?가 있다.

디킨어워즈 중 진행 된 선물 교환하는 시간이다. (사진=디자인스킨)
디킨어워즈 중 진행 된 선물 교환하는 시간이다. (사진=디자인스킨)

고객 가치와 연결되는 상으로는 최고정신상이 있다. 고객에게 좋은 가치를 주기 위해 타협하지 않고 최고의 수준으로
기준을 잡고 일하는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컴플릿트 패션상은 디자인스킨의 슬로건과 연관된 상이다.

디자인스킨의 직원들은 케이스가 단순히 보호에 목적에 그치는게 아니라 패션의 영역까지 나아간다는
모티브로 임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제일 컨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패션을 잘 보여준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동료와 관련된 상으로는 직원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에게 주는 분위기메이커상, 누구보다 성실하게
맡겨진 업무에 일한 사람에게 주는 얼리버드상, 함께하면 좋은 시너지를 주는 사람에게 주는 시너지상 등이 있다.
그 밖에도 다크템플러상, 정직상, 동료사랑상, 최고정신상 등 다양한 상들을 수상했다.

핵심 가치 3번인 '동료를 존중하며 동료의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가'와 관련된 시너지상을 공동 수상했다. (사진=디자인스킨)
핵심 가치 3번인 '동료를 존중하며 동료의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가'와 관련된 시너지상을 공동 수상했다. (사진=디자인스킨)

디킨어워즈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어워즈 기준에 맞는 직원이 너무 많아서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모든 상들이 항상 박빙을 이룬다.

기억에 남는 수상 소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었습니까?

베스트스마일상을 받은 분의 소감이 생각이 난다. 베스트스마일상은 동료들을 행복하게 하는 가치를 가진 직원에게
시상되는 상인데 그분은 오히려 “나의 웃음에 원천은 여러분이다.”라는 수상소감이 진심으로 다가와 기억에 남았다.

주시은 대리는 베스트스마일 상의 수상소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사진=디자인스킨)
주시은 대리는 베스트스마일 상의 수상소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사진=디자인스킨)

올해 고객가치상을 최용호 차장님께서 수상했다고 들었다. 수상 당시 어떤 생각들이 들었습니까?

올해 고객가치상을 받았다. 사실 모든 직원들이 이 가치를 위해서 수고하고 있는 걸 너무 잘 알기에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한다. 고객가치를 추구하는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타협하고 싶을 때도 많고, 수준을 낮추고 싶을 때도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직원들이
‘내가 쓰는 거라면?’이라는 구매자의 관점에서 최고의 수준으로 생각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입사한지 1년 4개월이 지났는데, 디자인스킨에서 일하면서 이러한 가치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런 환경에서 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도 고객가치를 중요시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

올해 고객가치상을 수상한 최용호 차장(사진=디자인스킨)
올해 고객가치상을 수상한 최용호 차장(사진=디자인스킨)

디킨어워즈를 준비하면서 든 생각들은 어떤게 있었습니까?

디자인스킨에서의 경험은 짧지만, 이런 문화가 파격적으로 느껴졌다.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10년 넘게
했는데 이런 문화를 가질 수 있는 걸 처음봤다. 준비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

디킨어워즈와 같은 시상이 사실 격려하는 차원이 크다. 준비하면서 이러한 격려를
꼭 연말에만 하지 않고 조금 더 자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킨어워즈’와 같은 색다른 문화가 더 있다고 하는데, 베스트 문화를 뽑는다면 어떤게 있습니까?

기업 내에 감칭카드라는 문화가 있다. 감사와 칭찬을 전하는 카드를
우체통에 넣으면 ‘감칭지기’가 카드를 배달해 주는 문화다.

감칭지기는 감칭카드를 쓰도록 독려하고 작성된 카드를
집계하는 역할로 직원 중 한 명이 봉사하고 있다.

우편함에 감칭카드를 넣으면 감칭지기가 배달한다. (사진=디자인스킨)
우편함에 감칭카드를 넣으면 감칭지기가 배달한다. (사진=디자인스킨)

이 문화를 베스트로 뽑은(주시은 대리) 이유는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다. 감사라는 게 마음에 가득 찬다.
마음을 전할 수 있는게 계기가 없으면 쉽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받을 때도 좋지만, 쓸 때 더 좋다.

감칭카드를 많이 쓰면 쓸수록 누적될 뿐만 아니라 달란트도 주어진다.
받은 달란트는 디킨어워즈 시상식 날 달란트 시장에서 쓸 수 있다.

또, 카드를 많이 쓴 사람은 행운권 추첨에도 유리하다. 쓴 숫자에 비례해 행운권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베네핏이 있어 연말이 다가오면 기대감도 생긴다. 자연스럽게 마음을 표현하는 문화가 있어 베스트로 뽑았다.

주시은 대리는 최용호차장에게 “평소에 너무 좋은 말씀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카드로 전달했다. (사진=디자인스킨)
주시은 대리는 최용호차장에게 “평소에 너무 좋은 말씀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카드로 전달했다. (사진=디자인스킨)

1M데이라는 문화를 가장 좋아한다(최용호 차장). 사람과 사람 사이에 친밀함을 느끼는 간격이 1미터(m)라고 한다.
2주에 한번씩 주제를 정해서 나눔을 하고 2주에 한번은 책을 읽고 나눔을 한다. 1M 멤버는 계속 바뀐다.

그런 문화가 있기에 잘 몰랐던 직원과도 소통하고 기존에는 잘 알지 못했던 타 부서를 이해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서 좋았다. 기존 회사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문화다.

1M 데이 날 책에 대해서도 나누고 감칭카드를 확인했다. (사진=디자인스킨)
1M 데이 날 책에 대해서도 나누고 감칭카드를 확인했다. (사진=디자인스킨)

한편, 디자인스킨은 지난 3일 2022년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를 주제로 기획전을 진행했다.
스마트폰 케이스 외에도 에어팟 케이스, 파우치, 와펜 케이스 등을 선보였다. 



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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